움큼 웅큼 — '한 움큼'이 맞아요
바른 말움큼
틀린 말웅큼
손으로 한 줌 움켜쥘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는 '움큼'이에요. '웅큼'은 '움큼'으로 고쳐 쓰라고 한 표기예요.
'움큼'은 '움켜쥐다'의 '움켜'와 한 식구라서 첫 음절을 '움'으로 적는다고 생각하면 쉬워요.
'움큼'은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라서 앞말과 띄어 써요: 한 움큼, 두 움큼.
이렇게 써요
- 머리카락이 한 움큼 빠졌다.
- 사탕을 한 움큼 쥐여 주었다.
- 쌀을 두 움큼 퍼 담았다.
이렇게 쓰면 틀려요
- 머리카락이 한 웅큼 빠졌다.
- 사탕을 한 웅큼 쥐여 주었다.
- 쌀을 두 웅큼 퍼 담았다.
헷갈릴 때
'움켜쥐다'와 한 식구 — 움큼.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가 직접 만들고 운영합니다 · 규범 근거: 국립국어원 「한글 맞춤법」·「표준어 규정」·표준국어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