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이 — '오뚝이'일까 '오뚜기'일까
바른 말오뚝이
틀린 말오뚜기
넘어뜨려도 오뚝 일어나는 장난감은 '오뚝이'가 바른 표기예요.
'오뚝이'는 '오뚝하다', '오뚝'과 같은 뿌리의 말이에요. '-하다'가 붙는 말 뿌리에 '-이'가 붙어 이름이 된 말은 원래 모양을 밝혀 적어요(한글 맞춤법 제23항).
그래서 소리는 [오뚜기]여도 적을 때는 '오뚝이'예요. '오뚜기'는 사전의 표준 표기가 아니에요.
이렇게 써요
-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났다.
- 아이가 오뚝이 인형을 밀며 웃었다.
- 그는 실패할 때마다 오뚝이 같은 근성을 보였다.
이렇게 쓰면 틀려요
- 넘어져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났다.
- 아이가 오뚜기 인형을 밀며 웃었다.
- 그는 실패할 때마다 오뚜기 같은 근성을 보였다.
헷갈릴 때
'오뚝 서는 이'라서 '오뚝이'예요.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가 직접 만들고 운영합니다 · 규범 근거: 국립국어원 「한글 맞춤법」·「표준어 규정」·표준국어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