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브러지다 — '널브러지다'일까 '널부러지다'일까
바른 말널브러지다, 널브러진
틀린 말널부러지다, 널부러진
'널브러지다'가 바른 말이에요. '널부러지다'는 틀린 표기예요.
'널브러지다'는 어지럽게 흩어져 있거나 힘없이 축 늘어진다는 뜻이에요. 가운데 글자는 '브'예요.
'널부러지다'로 쓰기 쉬운 건 소리가 비슷해서일 뿐, 사전에는 없는 말이에요.
이렇게 써요
- 방바닥에 옷가지가 널브러져 있었다.
- 그는 지쳐 소파에 널브러졌다.
- 책상 위에 서류가 널브러진 채였다.
이렇게 쓰면 틀려요
- 방바닥에 옷가지가 널부러져 있었다.
- 그는 지쳐 소파에 널부러졌다.
- 책상 위에 서류가 널부러진 채였다.
헷갈릴 때
가운데 글자는 '브'. '널-브-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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