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깍뚜기 — '깍두기'일까 '깍뚜기'일까
바른 말깍두기
틀린 말깍뚜기
무를 네모나게 썰어 담근 김치는 '깍두기'예요. 소리는 [깍뚜기]로 나지만 적을 때는 '깍두기'라고 써요.
우리말에서는 'ㄱ' 받침 뒤의 'ㄷ'이 된소리로 나는 일이 많아요. 하지만 이렇게 저절로 되는 된소리는 글자에 따로 표시하지 않고 원래대로 적어요.
그래서 소리는 [깍뚜기]여도 글자는 '깍두기'예요.
이렇게 써요
- 어머니가 깍두기를 새로 담그셨다.
- 설렁탕에는 깍두기가 잘 어울린다.
- 무를 깍두기 모양으로 썰었다.
이렇게 쓰면 틀려요
- 어머니가 깍뚜기를 새로 담그셨다.
- 설렁탕에는 깍뚜기가 잘 어울린다.
- 무를 깍뚜기 모양으로 썰었다.
헷갈릴 때
소리 나는 대로가 아니라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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