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휴계소 — '휴게소'가 바른 말
바른 말휴게소
틀린 말휴계소
'휴게소'가 표준어예요. '休憩所'의 '憩'(쉴 게)를 '게'로 읽으므로 '휴계소'는 틀려요. 사전에서도 '휴계소'를 '휴게소'로 고치라고 해요.
'휴게소'는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잠깐 머물러 쉴 수 있도록 마련한 장소예요. '휴(休)'는 쉰다, '게(憩)'는 쉰다는 뜻이라 둘 다 '쉬다'가 겹친 말이에요.
'계'로 쓰기 쉬운 이유는 '게'와 '계'를 구분해서 발음하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휴게실', '휴게 시간'도 모두 '게'로 적어요.
이렇게 써요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 갔다.
- 휴게소 우동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 다음 휴게소까지 삼십 분쯤 남았다.
이렇게 쓰면 틀려요
-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잠시 쉬어 갔다.
- 휴계소 우동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 다음 휴계소까지 삼십 분쯤 남았다.
헷갈릴 때
'쉴 게(憩)' — 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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