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 횟수 — '개수'일까 '갯수'일까
바른 말개수, 횟수
틀린 말갯수, 회수(횟수 뜻일 때)
한자어끼리 합쳐진 말에는 사이시옷을 쓰지 않아서 '개수(個數)'가 맞아요. 다만 '횟수(回數)'는 예외로 사이시옷을 써요.
사이시옷은 우리말끼리, 또는 우리말과 한자어가 합쳐질 때 주로 써요. 한자어끼리 합쳐진 말은 원칙적으로 쓰지 않아서 '개수(個數)', '대가(代價)'로 적어요.
예외로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여섯 개만 한자어인데도 사이시옷을 써요. '회수(回收)'는 '도로 거두어들임'이라는 다른 말이에요. '몇 번'이라는 뜻일 때는 '횟수'로 써요.
이렇게 써요
- 필요한 개수를 세어 보세요.
- 참가 횟수가 해마다 늘었다.
- 책상 개수가 모자라요.
이렇게 쓰면 틀려요
- 필요한 갯수를 세어 보세요.
- 참가 회수가 해마다 늘었다.
- 책상 갯수가 모자라요.
헷갈릴 때
한자어는 '개수'. 예외 여섯 개(횟수 등)만 외워요.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가 직접 만들고 운영합니다 · 규범 근거: 국립국어원 「한글 맞춤법」·「표준어 규정」·표준국어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