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 돼 차이 — '됐다'일까 '됬다'일까
바른 말돼, 됐다
틀린 말되, 됬다
'돼'는 '되어'가 줄어든 말이에요. 그래서 '되어'로 바꿔 말이 되면 '돼', 안 되면 '되'를 써요. '됬'이라는 글자는 아예 없어요.
'되다'의 줄기는 '되-'예요. 여기에 '-어'가 붙은 '되어'를 줄이면 '돼'가 돼요. 지난 일을 나타내는 '되었다'를 줄이면 '됐다'예요.
'되'와 '돼'가 헷갈리면 그 자리에 '하'와 '해'를 넣어 보세요. '하'가 어울리면 '되', '해'가 어울리면 '돼'예요. 예) 안 되(하)다 → 안 된다 / 안 돼(해) → 안 돼.
이렇게 써요
- 회의가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 됐다.
- 그렇게 하면 안 돼요.
- 내일까지 돼야 한다.
이렇게 쓰면 틀려요
- 회의가 끝나 다행이 됬다.
- 그렇게 하면 안되요.
- 내일까지 되야 한다.
헷갈릴 때
'하/해'를 넣어 보기: '해'가 어울리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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