닦달 — '닦달'일까 '닥달'일까
바른 말닦달, 닦달하다
틀린 말닥달, 닥달하다
'닦달'이 바른 표기예요. '닥달'은 틀린 표기예요.
'닦달'은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는 일을 뜻해요. 소리는 [닥딸]로 나지만 첫 글자의 받침은 'ㄲ'이에요.
사전에는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짐', '요리할 재료를 다듬음'이라는 뜻도 올라 있어요. '닦다'의 '닦-'을 떠올리면 받침을 기억하기 쉬워요.
이렇게 써요
- 부하 직원을 닦달해서는 일이 되지 않아요.
- 엄마는 아침마다 아이를 닦달했다.
- 빨리 결과를 내라고 닦달하는 분위기가 문제다.
이렇게 쓰면 틀려요
- 부하 직원을 닥달해서는 일이 되지 않아요.
- 엄마는 아침마다 아이를 닥달했다.
- 빨리 결과를 내라고 닥달하는 분위기가 문제다.
헷갈릴 때
받침은 'ㄲ': 닦다처럼 '닦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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