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다 다리다 — 약은 달이고 옷은 다려요
바른 말약을 달이다, 옷을 다리다
틀린 말약을 다리다, 옷을 달이다
'달이다'는 약재나 간장 등을 끓여 진하게 만들 때, '다리다'는 옷의 주름을 펴는 다림질을 할 때 써요.
한약, 보약, 간장처럼 끓여 우려내는 것은 '달이다'예요.
구겨진 옷이나 천을 다리미로 펴는 것은 '다리다'예요. 둘은 소리가 비슷해 헷갈리기 쉬워요.
이렇게 써요
- 어머니가 보약을 달이고 계신다.
- 와이셔츠를 다려 입었다.
- 간장을 달여 장아찌를 담갔다.
이렇게 쓰면 틀려요
- 어머니가 보약을 다리고 계신다.
- 와이셔츠를 달여 입었다.
- 간장을 다려 장아찌를 담갔다.
헷갈릴 때
끓이면 달이다, 다리미면 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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