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비로서 — '비로소'가 바른 말
바른 말비로소
틀린 말비로서
'비로소'가 표준어예요. '비로서'는 사전에서 '비로소'로 고쳐 쓰라고 하는 틀린 표기예요.
'비로소'는 어떤 때가 되어서야 일이 이루어지거나 변하기 시작함을 나타내는 부사예요. 예) 소식을 듣고서야 비로소 안심했다.
끝이 '-서'로 들려도 '-소'로 적어요. 앞에 '그제야', '-고 나서야' 같은 말이 오는 경우가 많으니 문장을 읽으며 익혀 보세요.
이렇게 써요
- 소식을 듣고서야 비로소 안심했다.
- 오랜 준비 끝에 비로소 문을 열었다.
- 그제야 비로소 사정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쓰면 틀려요
- 소식을 듣고서야 비로서 안심했다.
- 오랜 준비 끝에 비로서 문을 열었다.
- 그제야 비로서 사정을 알게 되었다.
헷갈릴 때
'비로소'는 끝이 '소'.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가 직접 만들고 운영합니다 · 규범 근거: 국립국어원 「한글 맞춤법」·「표준어 규정」·표준국어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