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털터리 빈털털이 — '빈털터리'가 맞아요
바른 말빈털터리
틀린 말빈털털이
재산을 다 없애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빈털터리'예요. '빈털털이'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올라 있지 않아요.
'털터리'만으로도 '재산을 다 없애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가난뱅이가 된 사람'을 뜻하고, '빈털터리'와 같은 말로 올라 있어요.
끝이 '-이'가 아니라 '-터리'라는 점을 기억하면 돼요. '털털이'는 '소탈한 사람'이나 '털털거리는 낡은 수레·자동차'를 뜻하는 다른 말이에요.
이렇게 써요
- 도박으로 전 재산을 날려 빈털터리가 되었다.
- 그는 월말이면 늘 빈털터리 신세였다.
- 사기를 당해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되었다.
이렇게 쓰면 틀려요
- 도박으로 전 재산을 날려 빈털털이가 되었다.
- 그는 월말이면 늘 빈털털이 신세였다.
- 사기를 당해 하루아침에 빈털털이가 되었다.
헷갈릴 때
끝은 '-이'가 아니라 '-터리'예요.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가 직접 만들고 운영합니다 · 규범 근거: 국립국어원 「한글 맞춤법」·「표준어 규정」·표준국어대사전